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혁명 수비대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이란군]]은 [[이란 제국|팔레비 왕정]] 시절 급속도로 성장했고 [[군부]]의 고위 [[장성]]들이나 고급 간부들은 대부분 [[팔레비]]에 [[충성]]을 바치던 인물들이었다. [[이란 혁명|혁명]]으로 [[팔레비 왕조|팔레비 왕가]]는 망명하여 이후 [[왕정]]이 폐지되고, [[이란군]]은 일단 [[호메이니]]가 수장으로 있는 혁명 정부에 충성을 다짐했으나[* 후에 [[숙청]]이 벌어져 성향이 의심스러운 [[장성]]들은 체포되어 처형되었고 공산국가처럼 [[군]]에 [[정치장교]]가 배치되어, 사상을 감독하였다.], 이란 현실상 언제라도 반혁명 [[쿠데타]]를 벌일 수 있었기 때문에 혁명 세력은 이를 수호하기 위한 [[친위대]]가 필요했다. 이런 필요에 의해 창설된 것이 바로 이슬람 혁명 수비대이다. 또한 수비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이슬람 영토와 순수한 이슬람 정신을 수복해야 하는 측면에서 다른 나라에서 작전활동을 수행하기도 한다. 이 점이 프랑스 혁명 당시의 혁명정신을 전 유럽에 퍼뜨려야 한다는 프랑스군과 유사한 점인데, 이 때문에 타국의 군주들에게 집중 견제를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왕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아랍 국가(특히 사우디 아라비아)에게는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. [[2017년]] [[10월]]에 [[미국 재무부]]에서 혁명수비대를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다.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1014_0000117448&cID=10101&pID=10100|#]] [[2019년]] [[4월]]에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이 외국 테러 조직(FTO)으로 지정했으며, 이란과의 관계 개선을 노리고 있던 조 바이든 정부에서도 테러단체 지정 해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32/0003147065?sid=104|관련 기사]] [[EU]]와 [[영국]]에서도 2022년 히잡시위에서의 폭력, 살인진압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드론 등의 무기를 제공한 점, 영국 국내에서 10건 이상의 살인, 납치 범죄를 획책했다는 점을 근거로 혁명수비대에 대해 테러단체 지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230120/117525368/1|관련 기사1]]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0103046800009|관련 기사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